
대한민국, 손흥민-김영광 골, 2:0 승리!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3월 2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경기를 벌였습니다. 코로나 팬대믹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경기에 관중들의 전면 입장이 허용됐고, A매치 직관과 더불어 숙적 이란과의 명승부를 기대하는 팬들의 성원속에 6만여 관중석이 매진되었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1:0으로 리드하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 18분 골대앞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킨 김영권이 추가골로 2-0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이란의 기습에 실점 허용 장면도 있었지만, 다행히 견고한 수비로 2:0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첫번째 골 : 전반 추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님이 시리아를 2:0으로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방점을 찍었습니다. 잔여 경기에 상관없이 B조 2위를 확보하며, 세계 6번째로 10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전반전 위험한 장면을 여러차례 만들며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팀은 다행히 실점없이 전반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후반 52분 측면에서 올라온 김태환의 오른발 크로스를 김진수 선수가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헤딩슛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어 70분 권창훈 선수가 상대 진영앞에서 패스를 주고 받으며 중앙으로 이동하여 벼락같은 왼발 슛을 골로 장식했습니다. 1. 후반 52분 : 김진수 헤딩 선제골 2. 후반 70분 : 권창훈 왼발 중거리슛 추가골 https://youtu.be/Sv..